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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미디어 ‘라디오알람’, 미국 앱스토어 장벽 넘었다

최종수정 2012.03.06 11:49 기사입력 2012.03.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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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리뷰 이효정 기자]

제목: 인사이트미디어 ‘라디오알람’, 미국 앱스토어 장벽 넘었다

인사이트미디어 ‘라디오알람’

인사이트미디어 ‘라디오알람’


인사이트미디어의 라디오알람 앱이 미국 앱스토어 1위 및 Top100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게임이나 엔터테인먼트 앱이 아니라 유틸리티 앱이 좋은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뿐만 아니라 게임빌, 컴투스만 Top100에 들 정도로 그 장벽이 높은 미국 앱스토어에서 국내 앱이 입지를 다졌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 하다.

미국 앱스토어 관련 1월말 자료에 따르면 현재 다운로드가 가능한 앱은 56만531개, 퍼블리셔 숫자는 13만3940명, 하루 평균 116개의 게임앱 승인 신청, 하루 평균 630개의 비게임앱이 승인 신청, 가장 인기 있는 카테고리는 게임(총 9만7055)이다. 이러한 미국 시장의 현황 속에서 비게임 앱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인사이트 미디어의 ‘라디오알람’ 앱이 미국 앱스토어 1위 및 Top100에 이름을 올려 화제다.

높은 시장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미국 앱스토어 Top 100에 자리한다는 것은 앱스토어가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Top 100에 진입한 국내 개발사가 인사이트미디어를 비롯해 단 3개 회사뿐이라는 수치가 말해 주듯 상당한 성과라 할 수 있다.
‘라디오알람’은 지난 2010년 7월 출시됐으며, 30회가 넘는 업데이트를 통해 한중일, 아시아 1위를 시작으로 이미 전세계 파워 블로거들의 리뷰와 수많은 매체 및 잡지에 소개되면서 인기를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특히 독일, 프랑스 및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한 유럽을 거쳐 최근 미국 소비자들에게까지 그 인기가 이어지면서 인사이트미디어는 미국 사용자들이 원하는 편의성, 아이디어의 창의성 및 디자인 퀄리티 등 종합적인 부문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미디어 모바일 본부 김동환 본부장은 ‘라디오알람’에 대해 “미국 AOL 그룹의 SHOUTcast와 제휴해 만든 앱으로 전 세계에 걸쳐 두꺼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자극하는 레트로 풍의 디자인과 UX가 첨단의 아이폰, 아이패드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게 강점”이라며 “한/중/일,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헝가리 등 유럽의 많은 나라에서 전체 1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스마트 가전시대에 활용도가 매우 높은 앱”이라고 강조했다.

인사이트 미디어는 ‘가치 있는 앱이란 어떤 앱일까?’라는 질문 과정 속에서 ‘라디오 알람’을 탄생시켰다. 아이폰에 없는 라디오는 사용시간이나 빈도에서 타 앱들에 비해 사용자 친밀도가 높은 앱이다. 그리고 알람은 매일 사용하는 기능이기도 하고 아침 기상시간에 라디오가 틀어지는 영화 속 장면의 감수성은 틀림없이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분석한 것이다.

김 본부장은 전 세계에서 ‘라디오알람’ 앱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기억에 남는 피드백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그는 “전 세계 200만 건 다운로드 된 ‘라디오알람’은 현재 2가지 디자인 테마를 제공하고 있지만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적극적인 사용자가 있다”며 “그 중 몇몇 사용자들은 자신들이 직접 디자인한 테마를 이메일로 보내주기도 했다. ‘라디오알람’은 현재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네덜란드어 등 총 12개 언어를 지원하고 있는데, 번역 자원봉사를 자처하는 각 국의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미디어는 사용자의 소중한 가치를 담고 있는 글로벌 유틸리티 앱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생활 속에 깊숙이 침투해 매일 사용하는 앱, 인사이트미디어의 앱을 통해 더 가치 있는 스마트 라이프를 추구했으면 하는 게 인사이트미디어의 목표다. 회사측은 “2012년에는 iOS를 벗어나 더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고 단일앱으로 출발해 서비스로 변화해 가는 큰 프로젝트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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