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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일] 오늘의 SNS 핫이슈

최종수정 2012.03.03 13:03 기사입력 2012.03.02 16:28

오늘 하루 SNS 세상을 달군 핫이슈들을 정리해 봅니다.

◆IC칩 없는 마그네틱 카드 어서 바꾸세요
자신의 현금 인출용 카드 앞면에 금색 IC칩이 없다면 서둘러 카드를 교체하는 게 좋다. 오늘부터 일부 마그네틱 카드(MS카드) 사용이 제한되기 때문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IC칩이 없는 마그네틱 카드로는 입출금과 이체, 조회 등 ATM기기를 이용한 금융 거래를 할 수 없다. 제한 시간 외에는 마그네틱 카드를 사용할 순 있지만 쓸 때마다 ATM기 화면에 IC카드 전환을 권유하는 문구가 안내된다. 현금카드나 체크카드의 경우, IC칩이 없다면 은행 등을 방문하면 그 자리에서 교체가 가능하다. 하지만 신용카드는 새로 카드를 발급 받는데 10일정도 소요된다. 그럴 경우 임시 현금인출카드를 발급받아 새 신용카드를 받을 때까지 사용하면 된다. 오는 9월부터는 현금인출용 마그네틱 카드 사용이 아예 불가능해진다. 이런 조치를 취한 이유는 마그네틱 카드가 복제하기 쉽고 보안에 취약해 해킹이나 위·변조의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각 은행과 금융기관 트위터에서는 "오늘부터 마그네틱 현금카드 사용 제한됩니다. 알아두세요"라는 메시지를 앞다퉈 올렸다. 트위터 아이디 misty**는 "은행에서 한참을 기다려 IC카드로 바꾸고 돈 찾아왔다"며 "세상은 갈수록 편의를 핑계로 어렵고 복잡해져만 가는 거 같다"고 한숨을 쉬었다.
◆검찰 "박은정 검사 떠나면 아니 되오"
나경원 전 새누리당 의원 남편의 기소청탁 사실을 양심 선언했던 박은정 검사가 검찰에 사표를 제출했으나 반려됐다. 2일 오전 박 검사는 검찰 내부통신망에 글을 올려 "오늘 검찰을 떠난다. 같이 근무했던 분들께 감사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한 후 사표를 제출했다. 대검찰청은 같은 날 "박 검사에게 책임을 물을 사유가 없어 사직서를 반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통상 경찰이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검찰이 따로 참고인 조사 등을 진행하지 않는다"며 "박 검사가 왜 사표를 냈는지 알 수 없다"고 해명했다. 경찰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해야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를 맡게 된다는 의미다. 한편 나 전 의원측은 1일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편인 김 판사가 기소 청탁을 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나 전의원은 채선당 사건과 국물녀 사건을 언급하며 자신이 잘못된 보도에 따른 희생양이라고 강조했다. 트위터 아이디 heene**는 "진실 밝힌 검사는 사표 써야 하고, 바른말 한 판사들은 징계 받고 쫓겨나고, 부당한 권력 휘두른 대법관과 부장판사는 버티면 그만이고"라며 작금의 현실을 개탄했다. 아이디 philo**는 "박 검사를 어떻게 수용하는지를 보면 우리 사회의 진면모가 드러날 것"이라며 이후의 상황전개를 예의 주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지현 6월의 신부된다.."영애 언니 부러워서"
영화배우 전지현(31) 씨가 6월의 신부가 된다. 1일 전 씨의 소속사 제이앤코 엔터테인먼트는 전 씨가 오는 6월 2일 금융업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최준혁 씨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 씨는 고려대를 나와 미국 유학 후 현재는 미국계 은행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에서 근무 중이다.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디자이너 이정우 씨의 차남으로, 최 씨의 형도 과거 연예계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씨와 최씨는 20대 초반부터 친구로 알고 지내다 1년 여 정도 교제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알려진 건 지난해 12월이다. 전 씨는 이 사실을 공식 인정했으며, 예비 시어머니인 이 정우 씨가 주변에 전 씨를 예비 며느리로 소개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결혼설이 계속 제기돼 왔다. 전지현 측근은 "이영애가 결혼 후 행복하게 잘 사는 걸 보면서 전지현도 결혼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남성 네티즌은 "저번에 열애설 나고 나서 얼마 안된거 같은데..빨리하네(미투데이 아이디 양갱**)", "아 드디어 내 사랑 전지현마저도 떠나가는구나(네이버 아이디 hadi**)" 등 만인의 연인이었던 그녀의 결혼을 축복하면서도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거울아, 가장 아름다운 왕족은 누구니?
'이창', '다이얼M을 돌려라' 등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 영화에서 고혹적인 연기를 펼치다 27살에 모나코의 왕비가 된 그레이스 켈리. 그녀가 2일 SNS와 포털 검색어를 '우아하게(grace)' 장식했다. 지난해 뷰티풀피플닷컴이 회원 12만7000명을 상대로 조사한 '세계 왕족 외모 순위'에서 그녀가 1위를 차지한 게 뒤늦게 국내에서 화제가 됐기 때문이다. 2위는 요르단 왕비 라니아 알 압둘라가 차지했다. 쿠웨이트 출신 라니아 왕비는 '교육 왕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만큼 전 세계 아동 교육문제와 빈곤층 지원에 관심이 많다. 미모 뿐 아니라 마음까지 아름다운 왕비다. 3위는 지난해 4월 세계인의 관심 속에 영국 윌리엄 왕자와 결혼한 케이트 미들턴이다. 최근 임신설이 나돌고 있는 그녀는 뛰어난 옷맵시를 자랑하는 패션리더이기도 하다. 4위는 불운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영국의 다이애나 왕세자비, 5위는 그레이스 켈리의 손녀딸 샬롯 공주가 차지했다.
◆삼성전자와 애플, 다른 듯 닮은 판매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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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삼성전자가 서로의 전략을 따라하는 신제품 출시 계획을 세웠다. 애플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사용하는 '저가 제품 동시 판매 전략'을 세웠다. 미국 방송 CNBC는 오는 7일 애플이 아이패드3 발표와 더불어 기존 아이패드2의 저가형 모델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는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업체들이 고가의 하이엔드 제품과 저가의 보급형 제품을 비슷한 시기에 출시하는 것과 궤를 같이 한다. 반면 삼성전자는 전략제품의 비밀유지에 올인하는 애플식 신비주의 전략을 택했다.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달 28일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남들이 베낄까봐 갤럭시S3를 공개할 수 없다"며 전략제품 보안에 대한 의지를 되새겼다. 삼성전자는 자사의 전략무기인 갤럭시S3를 내달 공개하고 시장 출시를 서두를 예정이다. 경쟁작인 애플의 아이폰5보다 서둘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갤럭시S3는 신형 쿼드코어 프로세서 '엑시노스'와 4.8인치 대형 스크린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신 소프트웨어인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샌드위치)를 채용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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