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자동차와 신재생에너지 등 전라북도 4대 전력산업분야 중 경쟁우위에 있는 기업을 발굴해 우량기업으로 육성할 목적으로 조성됐으며 대상 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업체당 5억~20억원의 자금이 투자되며 IPO(기업상장) 등도 지원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전북은행은 전북경제활성화펀드 출자자중 유일한 금융기관"이라며 "선정 기업에게는 전북은행 자체적으로도 다양한 금융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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