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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을 수록 좋은 '에스빠드리유'

최종수정 2012.02.10 07:54 기사입력 2012.02.10 07:54

[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 탐스 키즈 글리터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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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빠드리유(Espadrille)는 한겨울에도 꾸준하다. 이것은 아르헨티나 전통 신발로 스페인이 원산이다. 불어로 에스빠드리유, 남미에서는 알파르가타(Alpargata)로 불리기도 한다. 14세기 스페인 및 프랑스 이민자들이 남미에 전파한 신발로 짚을 엮어 만든 바닥에 천을 꿰매 만든 것이 원형이다.

국내에 새로운 에스빠드리유가 추가되었다. 일대일 기부 공식(One for One)을 실천하는 브랜드 탐스에서 유아·아동을 위한 글리터 클래식을 출시한다.
글리터는 탐스의 대표 베스트셀링 아이템이었고 그래서 그간 키즈 글리터에 대한 요청도 많았다. 요구에 부응해 선보이게 된 키즈 글리터 클래식에는 기존 여성을 위한 탐스에도 글리터 컬러로 선보였던 실버, 골드, 블랙, 핑크 외에 하늘색 터쿼이즈와 강렬한 레드 컬러가 추가되었다. 유아용(1~5세)은 발등이 벨크로 (일명 찍찍이)로 디자인되었고 어린이용(6~13세)은 탐스 클래식과 같은 디자인이다.

▲ 리비에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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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슈즈로 프랑스 브랜드 리비에라스(Rivieras)도 국내 상륙했다. 1950년대 전쟁 직후 사람들이 신었던 슈즈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투박한 듯하면서도 편안하고 경쾌한 컬러가 눈에 띄는 신발이다.

디자이너로 일했던 브랜드 대표는 자신의 신념을 담아 '하나를 만들어도 제대로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제품을 내놓았다. 제품은 테리코튼과 캔버스로, 밑창은 가죽으로 덧대어 있다. 리비에라스는 라이프스타일 컨셉트 스토어 에이랜드(ALAND)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



채정선 기자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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