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캠퍼스 자연계열 입학 구민 2명 선정, 입학금 2년간 등록금 지원
선발 인원은 2명. 이들에게는 대학 측에서 입학금과 2년간(4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성북구는 3월 중 선발심의위원회를 열고, 생활실태 등을 감안해 가정형편 등이 어려운 지원자 가운데 장학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와 성북구는 저소득층 자녀의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대학 간 협력의 일환으로 ‘고려대학교 Open Campus 장학생’을 매년 2명씩 선발해오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