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금투협에 따르면 이번 강좌의 주제는 ‘채권을 활용한 자산관리전략’이며 채권투자의 기초, 주식관련 사채와 투자사례 분석, 채권을 이용한 자산배분 전략 등 성공적인 채권투자를 위한 핵심내용을 소개함으로써 효과적인 자산관리 전략을 수립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원동 금투협 부산지회장은 “채권은 안정적인 투자상품 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면이 있다”며, “개인투자자들이 채권을 활용해 자산 포트폴리오를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수강신청은 전화(051-867-9719) 혹은 이메일(busan@ kofia.or.kr)로 하면 된다. 또 참가신청자 선착순 130명에게 2012년 신간 투자자 교육총서인 ‘왜? 자산관리를 해야 하나?’를 무료로 배부한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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