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목욕탕에서 용 문신 과시한 조폭 단속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 연수경찰서(서장 정지용)는 2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국민안전 확보를 위한 조직폭력배 소탕 100일 계획을 세우고 특별 단속 중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공공장소 위화감 ? 불안감 조성행위, 사회적 위해범(주취·갈취·상습폭력), 서민상대 갈취, 경제발전 저해 조직폭력배, 유흥업소 및 윤락가 기생 등 폭력배, 불법 채권추심 행위 등이다.
연수서는 이미 지난 25일 오후5시쯤 연수동 소재 A사우나에서 이용객들에게 온 몸에 새겨진 용 문신을 과시 불안감을 조성한 혐의로 전직 조직폭력배였던 김모(32)를 경범죄처벌법1조제24호(불안감조성)으로 범칙금(5만원)을 부과했다.

정지용 연수서장은 "사회악으로 활동하는 조직폭력배에 대하여 집중소탕 계획을 적극 추진, 조직폭력배를 발본색원해 국민생활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