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주최, 27일부터 시작해 6회차 중 1, 3, 6회는 접수 마감…입학사정관제 준비 기회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카이스트 교수들과 함께 하는 과학영재캠프 신청 열기가 뜨겁다.
아시아경제신문이 주최하는 겨울방학 과학영재캠프는 오는 27일부터 3박4일씩 6차례 열린다. 지난달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 6회차 가운데 1, 3, 6회가 앞당겨 마감됐다.
또 창의적 문제해결인 트리즈교육으로 문제를 좀 더 쉽게 이해하고 풀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국내 최고 영재캠프다.
특히 입학사정관제를 대비, 초등학교부터 이런 준비를 해왔다는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해 미래 KAIST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겐 좋은 기회가 된다.
참가학생들은 두뇌개발을 위해 러시아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인 트리즈를 통해 창의력사고 역발상을 체험하고 실생활에 활용하는 기회도 갖는다.
이번 캠프는 영어와 과학의 만남을 테마로 외국서 온 카이스트학생들과 자연스런 만남을 통해 미래 글로벌리더로 클 수 있게 프로그램이 짜여졌다.
김동우 리틀게이츠 대표는 “마냥 노는 캠프가 아니라 정확한 목표를 알고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캠프를 통해 왜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지를 아는 아이로 바뀔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자는 리틀게이츠 홈페이지(http://littlegates.co.kr)나 전화(1566-9544)로 선착순 모집한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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