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이 메디컬 드라마 SBS <제 3의 병원>에 출연을 확정했다. 차승원은 <제 3의 병원>을 통해 그동안 해본적 없던 의사 연기를 할 예정. <제 3의 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 안에서 서로 다른 의술의 길을 가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SBS <찬란한 유산>, <시티헌터>의 진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제 3의 병원>은 다른 배역의 캐스팅이 마무리되는 대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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