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작곡가 조영수가 연 11억 이상의 저작권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조영수는 지난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대중음악공연장에서 열린 '제1회 한국음악저작권대상' 시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조영수는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무려 5년 연속 저작권료 수입 1위를 차지해 이목을 모았다.
지난 2009년 첫 공개됐던 조영수의 한해 저작권료는 당시 11억910만 원 선이었으며 올해는 저작권료 수입이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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