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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채널 EBSe '중학생 영어퀴즈대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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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에 대한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높아져만 가는데 공교육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다. 이에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영어실력향상을 위해 사교육에 의지하고 있는 것이 현실로, 영어학원부터 시작해 조기유학 등 영어를 위한 투자는 끝이 없다.

그러나 일반 학부모들에게 이러한 교육들은 금전적으로 많은 부담이 되고 있는데, 이를 덜어 주기 위해 EBSe가 나서고 있다.
EBSe는 대한민국 대표 영어교육채널로 방송, 인터넷강의, 학생과 교사를 위한 각종 콘텐츠들을 마련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영어를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특히 EBSe는 초중고 학생들이 스스로 영어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 자율적인 영어학습을 유도하고 있으며, 교사와의 보다 활발한 소통을 도와주어 공교육의 시너지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처럼 EBSe는 대한민국 영어교육의 발전을 위해 보다 나은 영어공부방법을 선사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그 일환으로, EBSe가 ‘제 1회 영어퀴즈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BSe가 마련하는 이번 영어퀴즈대회는 중학교 1, 2학년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전국의 친구들과 영어실력을 겨루면서 영어에 자신감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EBSe 영어퀴즈대회는 온라인 예선을 진행하여 대회 참여의 문턱을 낮춘 것도 눈에 띄는 대회운영 방침이다.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영어에 대한 벽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다는 EBSe의 운영 의지로 보여진다.

제 1회 영어퀴즈대회는 총 3차로 진행될 예정인데, 1차 예선은 EBSe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4영역 총 20문제를 풀게 된다. 이 결과 성적상위 24명을 선발, 2차 오프라인 예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1차 예선은 11월 28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행되며, 2차 오프라인 예선 진출자는 12월 30일 발표된다.

2차 오프라인 예선은 2012년 1월 7일 펼쳐지며 서바이벌 영어퀴즈를 통해 총 6명이 선정된다. 이렇게 뽑힌 6명은 마지막 1월 14일 3차 본선에서 1, 2, 3등을 가리게 되며, 이날 시상식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의 본선은 EBSe에서 영상을 제작하고, 본선 진출자는 본인과 학교의 소개 페이지를 만들어 명예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물론 수상자에게는 수상과 함께 학습 장려 차원의 상품도 준비되어 있는데 1등에겐 삼성 3D TV 40인치, 2등 아이패드2 16GB Wi-Fi, 3등 니콘 쿨픽스P500이 제공된다. 학교 1, 2학년이면 누구나 쉽게 EBSe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코노믹 리뷰 기획특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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