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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우리 아이 영어공부 어디서 시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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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 맞춤영어도서관 ‘와이즈리더’ 학부모 고민 해결

엄마들의 고민이 시작되었다. 겨울방학 4주 동안 내 아이의 영어공부를 어떻게 시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일까? 왜냐하면 이번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다음 해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가면 갈수록 영어는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모두가 강조되고 있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기초를 잘 다져놓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자기주도학습(Self-Directed Learning)이 필수이다. 단기간에 준비할 수 없는 시험이기 때문에 학습자인 학생이 주체가 되어 학습과정을 스스로 학습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겨울방학 우리 아이 영어공부 어디서 시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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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도서관 ‘와이즈리더(http://www.wisereader.co.kr/) 차우현 대표는 “자기주도학습을 위해서는 아이들이 영어공부를 해야 하는 동기를 관리해 주고, 목표를 설정해주고, 시간을 관리해주어서 내 아이의 학습습관이 올바르게 몸에 배도록 꾸준하게 관리하고 노력해야 한다. 어렸을 때부터 영어책을 자연스럽게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아이의 노력뿐만이 아니라 학부모의 역할은 자기주도학습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는데 있어 아주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와이즈리더에서는 원생이 도서관에 오면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진행이 된다. 출석체크를 하고, 수준별로 책을 선정하고, 저자가 직접 읽어주는 CD를 들으며 함께 읽고 이해하고, Book Report 작성으로 한 번 더 책 구성을 이해하고 쓰기능력을 기르고, AR프로그램을 통해 읽은 책에 대한 이해력 및 어휘력을 진단하고, 마지막으로 선생님과 1:1 첨삭지도로 읽은 책 스토리를 말하고 말하는 실력을 늘려간다. 그리고 작성한 Book Report는 선생님들의 첨삭과정을 거쳐 20일에 한 번 학부모들이 내 아이들의 영어실력을 눈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영어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가 날마다 강조되면서 자기주도학습 맞춤영어도서관 ‘와이즈리더’는 학부모뿐만이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실제로 초등학교 4학년 김성○은 캐나다에서 살 때에는 학교에서 도서관 다니면서 재미있는 책을 많이 읽었는데 한국에서는 학교에 도서관이 없어서 영어동화책을 못 읽을 거 같아서 아쉬웠는데 와이즈리더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한다. 또한 재미있는 책도 계속 읽을 수 있고 선생님이랑 책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고 영어도 안 잊어버리고 계속 쓸 수 있으니까 더 잘하게 되는 것 같다고 좋아했다.
중학교에 다니는 이보○는 영어란 과목을 정말 싫어했고 영어 시간에 선생님께서 자꾸 영어읽기를 시키셔서 못하면 아이들 앞에서 창피를 당할 것만 같아서 식은땀이 나곤 했다고 한다. 토킹클럽을 다니면서도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입을 꾹 다문 채 지냈었는데 와이즈리더에서는 선생님이랑 1:1로 대화를 하고 아이들은 각자 헤드셋을 끼고 책을 읽기 때문에 아이들을 신경 쓰지 않고 스피킹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는 것이다. 그렇게 계속 하다 보니 이제는 학교에서 영어과목이 제일 자신 있는 과목이 되었고 와이즈리더를 다닌 지 4개월밖에 안 됐는데 듣기평가 성적이 많이 올라서 엄마도 무척 좋아하신다고 웃으며 밝게 말했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꾸준히 즐기며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을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이다. 지혜로운 학부모라면 겨울방학에 내 아이의 성적을 단기간에 올리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아이가 영어를 가장 재미있게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와이즈리더는 이런 학부모들을 위해 11월 22일(화) 강서 염창점, 11월 23일(수) 전북 남악점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이젠 영어독서가 답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어서 영어독서에 관심이 있는 많은 학부모들의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문의 1644-0581 <이코노믹 리뷰 비즈니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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