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센티브로 6625만원 받아
인센티브 사업비 6625만원을 획득하게 됐다.
평가방법 중 정량평가는 자치구 제출자료 평가지표별 서면검증과 현장점검을 병행하고 정성평가는 3개 분야별 외부 전문평가위원을 위촉하여 사전자료 검토 및 위원 상호심의에 의한 자치구별 등급조정과정을 거쳐 평가했다.
또 자치구별 제출된 자원봉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120다산콜센터에서 전화설문 조사를 실시, 평가의 객관성을 확보했다.
조규흥 복지정책과장은 “ 이번 평가결과로 인해 영등포구가 자원봉사운영의 우수한 선진구임을 대내외적으로 입증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좀더 다양하고 선진화된 양질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사람중심ㆍ행복중심 영등포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3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자원봉사대회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이번 평가에 대한 기관표창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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