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허리 13인치 모델 등장…"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Vogue

ⓒ Vogue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패션잡지 보그(VOGUE)의 이탈리아 판 최신호 표지에 허리가 13인치인 모델이 등장해 화제다.

화제의 모델은 영국 출신 모델 스텔라 테난트(40)로 그녀의 허리둘레는 여성평균의 절반 수준인 13인치(약 33cm)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눈에도 사람의 몸이라고는 믿기 힘든 가는 허리와 꽉 조여진 코르셋에 눈길이 가는 순간 보는 이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또한 어두운 화장과 코와 입술 부근에 뚫린 피어싱, 그리고 손에 든 가위 때문에 마치 공포영화의 한 장면을 본 듯 오싹한 느낌이 일기도.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포토샵으로 조작한건가?" "끔찍하다"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사진은 1920년대 실존 인물인 에델 그랜저에게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랜저는 세계에서 가장 가느다란 허리로 기네스북에 오른 인물로 개미허리를 좋아하는 남편의 요구로 24인치의 허리를 13인치로 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장인서 기자 en1302@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25일만에 사의…윤 대통령 재가할 듯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국내이슈

  • "애플, 5월초 아이패드 신제품 선보인다…18개월 만"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해외이슈

  • 올봄 최악 황사 덮쳤다…주말까지 마스크 필수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포토PICK

  • 첨단사양 빼곡…벤츠 SUV 눈길 끄는 이유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가 신뢰도 높이는 선진국채클럽 ‘WGBI’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