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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이도우 제치고 남자 세단뛰기 금메달…17.9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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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크리스찬 테일러(미국)가 세단뛰기 최고 자리에 우뚝 섰다.

테일러는 4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세단뛰기 결승에서 17.96m를 뛰며 일찌감치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성적은 시즌 최고 기록이다. 1차시기를 놓치며 불안한 출발을 보인 테일러는 4차 시기에서 17m96을 기록, 1위로 올라섰다. 6차 시기에서 같은 성적을 한 차례 더 남긴 테일러는 디펜딩 챔피언 필립스 이도우(영국, 17m77)를 가볍게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편 동메달은 미국의 윌 클레이(17m50)에게 돌아갔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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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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