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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전력공급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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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지식경제부는 한국전력 , 대구시 등 유관기관과 함께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전력이 차질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합동점검을 실시 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9일간 열리게 되는 이번 대회의 메인스타디움에는 주 선로외에 2개의 예비선로와 비상발전기,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등 5중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대회장과 선수촌, 연습장, 병원, 언론사 등 35곳의 주요 행사장에 3중 전력공급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약 90MW의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경부는 한전, 전기안전공사, 대회 조직위원회, 대구시와 함께 3일간 전력공급 시스템의 정상작동 여부, 방호상태, 비상대응 모의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대회기간에 한전과 전기안전공사가 '전력확보종합상황본부'를 운영하고 만일의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응할 태세를 갖출 계획이라고 지경부는 덧붙였다.

지경부 관계자는 "대회 기간 중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전력공급이 이뤄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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