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보도 후 17일 뉴욕 나스닥 주식시장에서 인터디지털의 주가는 장중한때 12% 치솟은 71.87달러를 기록했으며 8.6% 오른 69.56달러로 마감했다.
인터디지털의 특허 ‘파워’는 올해 초 애플·MS 등 6개 업체 컨소시엄이 인수전에서 구글을 이겼던 캐나다 통신장비업체 노텔보다 더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터디지털은 지난 7월19일 ‘매물’로 나온 뒤부터 주가가 70%이상 뛰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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