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헉' 美 텍사스에서 7.3kg 짜리 아이 태어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헉' 美 텍사스에서 7.3kg 짜리 아이 태어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 텍사스 주에서 7.3kg 짜리 아이가 태어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CBS 뉴스 온라인 판은 자넷이란 이름의 여성이 지난 일요일 몸무게 16파운드(약 7.3킬로그램)의 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자넷의 말에 따르면 그녀가 아이를 낳았을 당시 의료진이 "아이가 무척이나 크다"고 말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자넷이 임신 중에 임신성 당뇨병(gestational diabets) 진단을 받았으며 이 병이 태어난 아이의 무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간호사인 메리 베쓰 스미쓰는 "무척 예쁜 아기지만 건강적인 측면에서 볼 때 이렇게 큰 아이가 좋은 것만은 아니다"라고 밝히며 "아이가 이렇게 클 경우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 힘든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기네스북에 기록된 세계에서 가장 무겁게 태어났던 아이는 1879년 캐나다에서 출생했으며 무게가 10.7kg에 달했다. 최근 인도네시아의 한 여성도 8,7kg에 달하는 아이를 출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