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서든어택' 게임정보 사용자에게 제공

제공방법 7월 10일까지 발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CJ E&M 게임부문(대표 조영기)은 게임포털 '넷마블'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1인칭 슈팅(FPS) 게임 '서든어택'의 게임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넷마블 측은 '서든어택' 게임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서비스 계약이 만료되는 7월 10일 이전까지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서든어택'은 이후 넥슨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넥슨에 다시 한 번 공동 서비스를 제안하는 등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