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국회의장회의 준비위원장인 권오을 국회 사무총장은 13일 정진행 현대차 사장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차량전달식 행사를 국회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G20 국회의장회의는 '안전한 세계, 더 나은 미래(Safe World, Better Future)'라는 의제로 선진의회 간 교류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일본 대지진과 같은 글로벌 이슈에 대한 입법부 차원의 공조전략 등을 논의한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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