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세금상승과 일본 대지진에 따른 공급차질로 소비 에릭슨은 1분기 순이익이 1100만 유로 (한화 약 120억원) 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올 석달동안 매출도 1년전인 14억 유로보다 19% 떨어진 11억 유로에 그쳤다.
같은기간 휴대폰 판매대수는 810만대로 역시 전년대비 23% 하락했다.
소릭 에릭슨은 오는 8월경 스마트폰인 뉴 엑스페리아와 엑스페리아 플레이, 엑스페리아 네오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안준영 기자 daddyand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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