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지난 30일 ‘열혈강호 온라인’의 중국 서비스를 위해 현지 파트너사인 CDC게임즈(www.17game.com, 대표 사이먼 왕/Simon Wong)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엠게임은 2년 동안 로열티 외 추가 계약금 400만불을 지급받게 됐으며, 중국 퍼블리셔인 CDC게임즈는 오는 2013년까지 지속적으로 ‘열혈강호 온라인’의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현재도 국내와 같이 꾸준한 업데이트와 지원으로 중국 내 1인당 평균매출(ARPU)이 증가해 전성기 당시의 매출을 유지하고 있는 등 서비스 6년이 지나도 식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2011년에도 다양한 전투가 펼쳐질 전장과 필드 내 강력한 몬스터 등 상반기 대규모 콘텐츠 추가부터 신규 필드, 방어구와 무기류 아이템 추가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열혈강호 온라인은 중국뿐 아니라 국내를 비롯, 다양한 국가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전체 매출의 50%에 달하는 엠게임의 해외매출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며 “지난 6년간 열혈강호 온라인을 성공적인 서비스로 이끈 중국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현지에 맞는 다각적인 지원으로 스테디셀러 게임의 명성을 지속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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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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