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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주한미군과 함께 나무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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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오전 11시 미군과 함께 하는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제66회 식목일을 맞아 4월 1일 오전 11시부터 '미군과 함께 하는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에는 성장현 구청장과 직원 50명, 주한미군 용산기지 윌리엄 피 휴버(William P. Huber)사령관을 비롯한 미군장병 50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용산5가동에 있는 서빙고 근린공원으로 감나무, 스트로브잣나무, 산철쭉 등 775주를 심는다.
식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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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는 매년 용산기지 미군장병들과 함께 식목일 나무심기를 통해 한미 우호관계 증진 뿐 아니라 미군장병들이 직접 나무를 심어 우리나라에 대한 소중함과 애착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용산구와 미군 장병이 함께 매년 심은 나무는 효창공원, 남산공원 등 용산구 내 곳곳에 뿌리를 내리고 잘 자라고 있다.

미군장병들은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재직했던 대한민국에 자신이 심은 나무가 자라고 있어 그들이 대한민국을 기억하는 소중한 추억과 보람으로 여기고 있다.
이번 미 8군과 함께 하는 식목행사를 통해 제66회 식목일을 맞아 한,미 상호간 우호 증진과 주민들에게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려 푸르름이 가득한 용산구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산구 공원녹지과(☎2199-7620)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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