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 지존들이 뭉쳤다.
소울 보이스로 대표되는 휘성과 감성보컬 이현, 여기에 절대음감 케이윌이 환상적인 합동무대를 꾸민 것.
이날 무대에서 이들은 한 차원 높은 보컬의 진수를 보여줬다. 특히 서로간의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이들은 청혼하는 남자의 진실함이 담긴 곡의 느낌에 잘 어우러진 깊이있는 표현력으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청혼'은 방시혁과 권태은이 작사와 작곡한 곡으로 오랫동안 기다려온 연인에게 청혼하는 남자의 진실함이 잘 표현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노을 멤버들의 환상적인 가창력으로 지금까지도 애창곡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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