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NHN(대표 김상헌)은 대한체육회(회장 박용성)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NHN은 오는 2012년까지 2년간 대한체육회(Korea Sports Council, KSC)의 공식 휘장과 국가대표 선수단 공식 후원 명칭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NHN은 종합경기대회의 공식 후원과 함께 비인기종목 유망주 발굴, 국민 체육발전 기반 마련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NHN 관계자는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로서 차별화된 콘텐츠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스포츠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국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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