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광명.시흥 지구에 인접한 두 에너지 사업자가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계기로 볼 수 있다는 게 삼천리 측 설명이다.
한편, 광명.시흥 지구는 9만5026세대가 들어선 수도권 최대 택지다. 지난해 5월 보금자리주택 3차 지구로 지정됐고 오는 2020년까지 2단계로 개발된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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