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송중기·노민우가 가장 눈길이 간다."
전역을 앞둔 배우 조인성이 자신의 뒤를 이을 젊은 남자 배우로 송중기와 노민우를 '찜'했다.
조인성은 '포스트 조인성'이 되기 위한 젊은 남자 배우들의 경쟁이 치열하다는 앵커의 말에 "아무래도 영화 '쌍화점'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에 눈길이 간다"며 "송중기와 노민우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는 '쌍화점' 이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영화 '마음이2'로 인기를 모으고 있고 노민우는 '드라마 스페셜 락락락'에서 첫 주연을 맡은 후 '마이더스'에서 열연 중이다.
지난 2009년 4월 공군 현역병으로 입영한 조인성은 오는 5월 4일 전역한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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