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분양 준비…‘원도심 경쟁’ 대동지구와 GS건설, ‘세종시 경쟁’ 첫마을 2단계와 한화건설
LH는 올 상반기 전국 26개 지구에서 3만4244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며 대전·충남에선 대전의 대동지구와 세종시 첫마을 2단계 등이 준비 중이다.
대동지구는 같은 원도심에서 재개발에 들어간 GS건설의 대흥1구역(1152가구)과 세종시 첫마을 2단계는 세종시와 붙어있는 대전시 유성구 노은4지구(1885가구)의 한화건설과 분양대결을 벌인다.
또 첫마을 2단계 3블록은 84㎡(726가구), 101㎡(129가구), 114㎡(306가구), 149㎡(12가구) 등 1164가구이다. 첫마을 3단계 4블록은 59㎡(214가구), 84㎡(364가구), 101㎡(210가구), 114㎡(516가구), 149㎡(24가구)등이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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