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 시각) 외신에 따르면 쿠웨이트시티 정부청사 앞에서 청년단체 회원 수백명이 참여, 시위가 열렸다.
이날 시위는 지난 1월 중동 시위사태 발생 이후 쿠웨이트에서 정치개혁을 촉구하는 첫 시위로 관심을 모았지만, 참가자들이 예상보다 많지는 않았으며 경찰과 충돌없이 진행됐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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