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23~29㎡ 소형평형이 94% 넘어..분양가는 2억원대 미만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한화건설이 3월 중순에 1533실의 소형 오피스텔 단지 '송파 한화 오벨리스크'를 분양한다.
분양가는 소형평형 기준으로 2억원대 미만이다. 전용률이 평균 53.3%로 높아서 임대수익 면에서도 유리하다.
지난해 11월 착공한 문정법조단지와 동남권유통단지 가든파이브와 접하고 있다. 문정법조단지의 공공청사 및 법률관련 오피스 종사자, 가든파이브 상가 및 점포근무자, 물류단지 종사자들의 오피스텔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은 지하철 8호선 장지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나들목, 수서~분당간 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해 강남 및 수도권 외각 등지로 오가기 편리하다.
빌트인 세탁기와 냉장고 등 침대와 의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가구가 갖춰져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췄다.
기존 소규모 오피스텔이 도입하기 어려웠던 휘트니스 클럽, 동호회룸 등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돼 있다. 주차장도 고장이 적은 100% 자주식이다.
인근에 킴스크럽, CGV송파, 쇼핑시설(롯데마트, 가락시장, 잠실 롯데백화점), 의료시설(경찰병원, 아산병원)이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종합운동장 사거리 인근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맞은편에 문을 연다. 02)416-4400.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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