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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합격자들이 전하는 삼성 SSAT통과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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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대기업취업사이트 에듀스(대표 손재찬)는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통과비법'을 정리해 7일 발표했다.

◆문제유형을 파악하라=SSAT는 단기간 학습으로 실전 대비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문제 유형분석을 통해 본인이 취약한 영역 및 문제를 파악하여 대비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특히 정해진 시간 내에 많은 문제를 정확하게 푸는 것이 중요하므로 각 유형에 대한 본인만의 풀이법을 정리해 둔다면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시간관리 연습을 하라=SSAT는 각 영역별 응시 시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 내에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순서대로 정확하게 풀기보다 쉬운 문제부터 먼저 해결하는 전략을 짜야 한다. 실전과 동일한 환경에서 시행하는 오프라인 SSAT 모의테스트를 응시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
◆직무상식 영역은 꾸준히 준비하라=직무상식 영역은 취업 준비 및 개인별 지식 등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 해 볼 수 있는 영역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준비하기는 어려운 영역이다. 출제범위도 광범위한 편이라 단기적으로 점수를 향상시키기가 어려운 면도 있다. 삼성관련 보도자료, 영삼성의 지식플러스 등을 참고하고 최신상식 및 신조어를 집중 학습하여 보완하는 방법을 활용해야 한다.

◆수리, 추리 영역을 집중 공략하라=SSAT 합격자와 불합격자들의 모의테스트 결과를 비교해 보면 수리, 추리 영역에서 점수차이가 많이 난다. 수리?추리 영역은 언어?직무상식 영역에 비해 단기간 동안 점수를 향상시키기 쉬우며 최근 몇 년 동안 문제유형이 정형화 된 부분이 많아 시험 전에 단기간 계획을 세워 학습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한자공부 및 자격증을 준비하라=SSAT에서는 한자 자격증 급수에 따라 10~20점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또한 고사성어 등 한자가 언어영역, 직무상식영역에서 출제되므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한자는 다른 대기업의 직무적성검사, 면접 등에도 도움이 되므로 미리 준비해서 다른 구직자에 비해 경쟁력을 확보해 놓도록 한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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