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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프레지던트' 8.3% 기록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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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프레지던트' 8.3% 기록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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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KBS '프레지던트'가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KBS '프레지던트'는 8.3%(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 7.5%와 비교했을 때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일준(최수종)의 대일 그룹 비자금 수수 보도 이후 박을섭(이기열)의원을 비롯한 중진들의 사퇴 압력이 거세지는 가운데 백찬기(김규철) 등 미래당 소속 의원 20여명이 동반 탈당해 한대운 선본으로 합류한다.

검찰 수사 당일 일어난 피격 사건으로, 각종 음모설과 동정론이 난무하면서 장일준에 대한 지지율은 조금씩 상승하기 시작한다. 이치수는 모든 책임을 떠안고 본부장직에서 물러나려고 결심하는 내용이 방영됐다.
'프레지던트'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동반 출연으로 화제가 됐으며, 한국의 정치 현실과 대통령으로써의 고민 야망 갈등 등을 보여주는 드라마다. 하지만 시청자들과의 소통에서 실패하면서 '프레지던트'는 한자리수 시청률에 머물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MBC '마이 프린세스'는 15.3%, SBS '싸인'은 18.7%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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