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가 "'삼국지천'은 한빛소프트의 향후 10년을 책임질 게임"이라고 밝혔다.
김기영 한빛소프트 대표는 9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삼국지천'(http://three.hanbiton.com) 공개서비스(오픈베타) 관련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삼국지천'에 사활을 걸고 개발했다"고 말했다.
또 "2년 반을 목표로 시작한 개발이지만 결국 4년 7개월이 걸렸다"며 "이제는 자신있게 게임을 내놔도 될 것 같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마지막으로 그는 "기존의 게임들은 삼국지 자체의 구현에 주력했지만, 우리는 MMORPG라는 기본 뼈대를 확실하게 구축한 뒤 삼국지란 소재를 담아냈다"며 "삼국지팬이 처음 다가가긴 쉽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한번 빠져든다면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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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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