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그룹 포커즈 칸이 차량이 전복되는 대형사고를 당했다.
포커즈 소속사 한 관계자는 17일 오후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에 "칸이 지난 16일 오후 SBS 드라마 '아테나' 촬영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인천 공항 고속도로에서 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전복사고를 당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현재 칸은 정신을 차린 상태로, 추후 스케줄에 변동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커즈는 최근 2집 후속곡 '친구졸업'으로 활발히 활동에 나선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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