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현빈과 하지원이 눈만 마주치면 애정행각을 벌인 결과 세쌍둥이가 태어났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길라임(하지원 분)과 김주원(현빈 분)이 세쌍둥이를 가진 부부가 됐다.
과거 아영(유인나 분)이 꿈꾼 그대로였다. 꿈에서 세쌍둥이가 울고 있었던 모습은 조금 각색됐다.
세쌍둥이만은 주원의 모친 분홍(박준금 분)이 받아 준 것. 세쌍둥이는 장난감을 사 달라고 울기 시작했고 라임과 주원은 한숨을 쉴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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