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의 결말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세쌍둥이 설'까지 튀어나왔다.
'세쌍둥이 설'은 '시크릿가든' 제작진이 세쌍둥이를 섭외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이야기다. 길라임(하지원 분)과 김주원(현빈 분)이 결혼 후 세쌍둥이를 낳고 행복하게 산다는 것.
이 관계자는 "우리도 아직 대본을 받지 못했다. 20부는 구성안까지만 나온 상태로 완성된 대본은 아직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결국 결말은 아직 나오지 않은 셈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크릿가든'은 오는 16일 20회로 종영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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