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맘(Ecomom)’은 환경을 뜻하는 ‘Eco'와 엄마를 뜻하는 ’Mom' 의 합성어로 환경 보호와 자연 훼손 등에 관심을 갖고 가정에서부터 환경 친화적인 살림을 하는 주부를 말한다.
또 도봉구 ‘에코맘’ 회원 중 교육 출석률, 에코마일리지 참여도에 따라 우수 에코맘 회원을 선발, 회원과 가족에 대한 무료 농촌 체험을 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2월 28일까지이며 선착순 100명만 접수받는다.
도봉구 주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신청은 도봉구청 산업환경과(☎2289-1370),도봉환경교실(☎954-1589)인터넷 www.ecoclass.or.kr로 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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