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종영을 앞두고 있는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의 매력이 무한대로 상승하고 있다.
8일 오후 방송된 '시크릿가든'에서는 현빈의 물오른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라임은 주원을 보고 놀란 척 "이 시간에 왠일이냐"고 했고 주원은 "따뜻한 차 한 잔 주는 것이 먼저 아니냐"고 했다. 녹차를 주겠다는 아영에게 주원은 "커피는 있냐. 과일은 있냐"고 물은 뒤 없는 과일을 달라며 라임에게 사오라고 했다.
라임은 과일을 사러 나갔고 아영에게 "오늘 길라임 왜 이러냐"고 물었다. 아영은 "아마 아버지 기일이라서 그럴 것이다"고 변명을 했다.
주원은 라임에게 소리를 치며 "왜 우냐. 거짓말 해 놓고 왜 우냐. 그치지 못 하냐"고 소리를 질렀다.
주원의 매력은 이것이다. 소리 칠수록 멋있는 것. 주원은 라임을 만날 때마다 소리를 친다. "돈 잘 벌고 잘 쓰는 남자다" "이 옷은 당신이 생각하는 옷이 아니다"라며 항상 당당하게 소리를 지르지만 멋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현빈이 소리지를 때마다 미치겠다" "저것이 바로 현빈의 매력" "재벌 2세가 저렇게 멋있는지 몰랐다" "돈이 전부는 아닌 것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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