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3분간 방송되는 이번 다큐멘터리는 좀비PC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정보보호 생활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제작됐다.
방통위는 이번 다큐멘터리가 방국민들이 사용 중인 PC가 모르는 사이 좀비PC가 되어 범죄에 악용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평소 생활에서 정보보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방통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해 7월부터 지상파TV와 보도전문채널을 통해 정보보호이슈와 대응방안, 안전한 PC 이용방법 등을 알리고 있으며 디도스 사이버대피소 운영, 감염PC 점검과 백신치료서비스 등 다양한 대응책을 펴고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