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가 소폭의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지만 월요 심야 예능프로그램 중 정상을 차지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놀러와'는 전국시청률 13.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진, 송대관, 하춘화, 현숙, 박현빈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들은 트로트 3대 필수 조건, 반짝이, 필, 등을 말하며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공연 및 무대 위에서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5.1%, SBS '밤이면 밤마다'는 8.7%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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