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포커즈의 신곡 '미드나잇 선(Midnight Sun)' 뮤직비디오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16일 공개된 '미드나잇 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40초 분량으로 포커즈 멤버들과 여성 모델들이 춤을 추는 장면이 담겨져 있다.
뿐만 아니라 여성 모델들이 서로의 신체 특정 부위를 만지거나 키스를 하는 듯한 제스처는 동성애 논란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기', '노 원' 등의 무대에서 귀여운 콘셉트로 사랑을 받아 온 포커즈이기에 이번 변신은 가히 파격적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최근 가요계에 불고 있는 의상 선정성 논란과 맞물리면서 가요계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 전망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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