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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지스타 통해 차세대 플랫폼용 신작 공개

최종수정 2010.11.11 15:17 기사입력 2010.11.1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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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넥슨(대표 서민)은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플랫폼용 신작 '2012서울'과 '카트라이더 러쉬'를 오는 18일 개막하는 '지스타 2010'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2012서울'은 웹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에서 즐길 수 있는 멀티 플랫폼 게임이다. 이 게임은 외계인의 기습 공격으로 폐허가 된 2012년 서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남산타워 등 파괴된 서울의 상징물을 복원해 발전시켜 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넥슨 측은 설명했다.
2012서울

2012서울


넥슨은 이번 지스타를 통해 '2012서울'의 아이폰 및 아이패드용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며, 추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스마트폰과 갤럭시탭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구동될 수 있도록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카트라이더 러쉬'는 넥슨의 인기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를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원작 게임의 재미는 살리면서 터치를 활용한 조작법으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개인의 주행 데이터를 페이스북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순위 집계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넥슨 서민 대표는 "두 게임 모두 온라인게임이 스마트폰과 태블릿PC등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잘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험적인 프로젝트"라며 "온라인게임의 범위를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카트라이더 러쉬

카트라이더 러쉬


넥슨은 '2012서울'은 연내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고 '카트라이더 러쉬'는 오는 2011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지스타를 통해 '2012서울'은 시연 버전이 공개되고 '카트라이더 러쉬'는 플레이 화면을 담은 프로모션 동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이번 '지스타 2010'을 통해 엔도어즈의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삼국지를 품다'와 '마비노기 영웅전'의 신규 캐릭터 '카록'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며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등의 인기 온라인게임과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기사단', '던전앤파이터 귀검사' 등의 모바일게임 6종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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