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가수 강성 '괜찮아 아빠딸' 통해 연기자 변신 '눈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가수 강성 '괜찮아 아빠딸' 통해 연기자 변신 '눈길'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가수 강성이 SBS 새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딸'(극본 한준영·연출 고흥식·제작 이야기365)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한다.

강성은 극중 국내 유명 병원장의 아들로 '강남 황태자' 정진구 역을 맡았다.
'괜찬하 아빠딸' 제작사 관계자는 "강성은 바닷 속 숨겨진 진주를 찾은, 끼가 많은 배우다. 공개오디션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해 캐스팅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성은 "그 동안 무대와 작품이 많이 그리웠다. 진정성 가득한 연기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신비스런 미소년의 외모에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드라마 '야인시대' OST '야인'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바 있는 강성은 아역배우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MBC 청소년 드라마 ‘나'로 데뷔를 했고 SBS 시트콤 '렛츠고'를 거쳐 뮤지컬 '신밧드', '사랑은 비를 타고'에서도 주연으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문채원, 최진혁, 최자혜, 전태수, 이동해, 강민혁 등, 신예 스타들의 출연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연일 주목 받고 있는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은 철부지 딸(문채원 분)이 아버지(박인환 분)의 변고를 겪으며 삶을 개척해 나가는 이야기로 오는 22일 첫 방송한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