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걸그룹 시크릿의 효성이 영화 ‘플래시댄스’ 속 의자 퍼포먼스로 매력을 뽐냈다.
7일 방송된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에서는 영화 ‘맨발의 기봉이’로 유명한 권수경 감독의 차기작에 출연할 여배우를 뽑는 오디션을 열었다.
효성은 “시크릿에서 잇몸과 춤을 맡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뒤 “내가 춤추고 싶은 꿈을 심어준 영화인 ‘플래시댄스’의 한 장면을 재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댄서를 꿈꾸는 주인공으로 변신해 의자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30점 만점에 21점을 줬다.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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