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지해, 민아, 유라, 혜리)의 교체멤버 유라와 혜리가 지상파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유라와 혜리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에 출연하며 걸스데이 멤버로서 공식 활동에 나섰다.
지난 7월 '갸우뚱'으로 데뷔한 걸스데이는 데뷔 2개월 만인 지난 9월 기존 멤버 지선과 지인이 탈퇴하며 유라와 혜리를 새멤버로 영입했다.
소속사측은 "유라와 혜리가 잘 적응하고 있고 기존 멤버들이 잘 이끌어 줘 팀 분위기도 밝고 화목하다"며 "생각보다 빨리 공식활동에 나섰는데 잘 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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