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9월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전문잡지인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ler)'로부터 '2010년 서울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로 선정된 것에 이은 연속 수상이다.
이번 결과는 TTG Asia, TTG China, TTG-BT mice 등 TTG 계열사 매체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독자 4만8300명을 대상으로 올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에 걸친 조사 및 투표를 통해 나왔다.
TTG는 "롯데호텔서울은 최근 리노베이션된 현대적 감각의 객실과 최첨단 비즈니스 편의 시설을 갖추고, 세심하고 따뜻한 한국적인 감성이 묻어나는 롯데호텔의 수준 높은 서비스가 조화를 이루면서 고객들의 높은 평가가 있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롯데호텔서울은 현재 총 1124개의 객실(본관 759실, 신관 365실)과 9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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