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수요 심야 프로그램 중 정상에 올랐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방송한 '황금어장'은 전국시청률 15.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세븐이 출연해 배우 박한별과의 8년간의 사랑을 털어놓는가 하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추적 60분'과 SBS '뉴스추적'은 각각 6.2%,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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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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