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GS샵은 태국의 유력 미디어그룹 '트루비전(Truevision)', 오프라인 유통기업 '더몰(The mall)'과 함께 홈쇼핑 합작사를 설립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트루GS쇼핑은 올 가을 본 계약 체결 후 곧바로 법인 설립과 제반 준비에 들어가 연말께 트루비전의 유료 방송 플랫폼을 통해 약 200만 가입자를 대상으로 홈쇼핑 방송을 시작할 계획이다.
현재 태국에는 트루비전이 소유하고 있는 ‘쇼핑 네트워크’ 채널이 유일한 24시간 전문 홈쇼핑 채널로 운영 중이다. 트루GS쇼핑은 같은 트루비전 산하의 또 다른 24시간 홈쇼핑 채널로서 방송을 개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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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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