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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개발자 컨퍼런스 'DeView 2010'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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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까지 신청접수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NHN(대표 김상헌)은 국내 웹 기술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NHN 기술을 업계 개발자들과 공유하기 위한 개발자 컨퍼런스 ‘NHN DeView 2010’을 오는 9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NHN DeView 2010은 순수 기술 공유를 위한 행사로, 개발자들이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면서 실제로 현업에서 겪고 있는 문제점, 시행착오와 해결 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약 20개의 세션을 통해 NHN의 개발 프로세스와 테스트 방법론 등의 실제 사례뿐만 아니라 스토리지, 가상화 등 대용량 처리 기술,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면서 해결해야 했던 실제 문제점과 해결책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NHN은 행사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개발자들에게도 인터넷 생중계와 세션별 질의응답을 온라인 상에서 진행해 최대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 대전·대구·광주·부산에서 행사 장소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해 지방 거주자들이 행사에 직접 참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HN 김평철 CTO는 “진정한 IT 강국이 되려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NHN DeView가 국내 소프트웨어 기술에 대한 나눔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HN DeView 2010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뿐만 아니라 IT 기술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과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공개 행사로, 오는 9월 5일까지 공식 사이트(http://deview.naver.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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