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까지 신청접수
이번에 개최되는 NHN DeView 2010은 순수 기술 공유를 위한 행사로, 개발자들이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면서 실제로 현업에서 겪고 있는 문제점, 시행착오와 해결 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NHN은 행사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개발자들에게도 인터넷 생중계와 세션별 질의응답을 온라인 상에서 진행해 최대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 대전·대구·광주·부산에서 행사 장소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해 지방 거주자들이 행사에 직접 참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HN 김평철 CTO는 “진정한 IT 강국이 되려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NHN DeView가 국내 소프트웨어 기술에 대한 나눔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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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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