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삼성전자는 터치폰 초보자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풀터치폰 'SHW-A250'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SHW-A250'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며 휴대폰 옆면에 역동적인 사선 라인을 그려 자유롭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지상파DMB를 비롯해 모바일 뱅킹 서비스, 휴대폰 결제 서비스, 5000명까지 저장이 가능한 대용량 전화번호부, SOS, 블루투스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셀프촬영, 연속촬영, 파노라마 등을 지원하는 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
모던 블랙, 시크 화이트(이상 SK텔레콤), 브라운 블랙, 크림 화이트, 코럴 핑크(이상 KT) 총 다섯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5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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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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